인쇄진주에 근로자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빨래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진주시는 15일,
금산면에 근로자 작업복 세탁이 가능한
진주 오아시스 빨래방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진주 오아시스 빨래방은
진주시가 3억 4천 만 원,
한국남동발전이 1억 원을
투입한 사업으로
하루 최대 1,000벌을
세탁할 수 있습니다.
세탁 비용은 한 장당 500원이며,
서비스를 희망하는 업체에
주 2회 방문해
작업복을 수거하고 세탁한 뒤
배달해주는 방식입니다.
빨래방 운영에는 진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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