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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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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천 감염 이어져..변이 여부 조사>
진주와 사천을 비롯한 서부경남에서 두 자릿수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유형도 다양한데, 특히 사천에서는 해외입국자 확진 사례가 계속돼 변이바이러스 여부까지 확인 중입니다.

<진주 3개 감염 집단 연관성 찾았다>
산발적인 소규모 감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진주시.
특히 최근 확인된 3개 감염 집단이 단란주점 두 곳을 둘러싸고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내 관련 확진자는 40명 정도입니다.

<'한복문화주간 진주' 행사 관심 집중>
한복문화주간 진주 행사가 진주성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역사 강사 황현필씨와 함께 한 진주성대첩 투어가 비대면으로 진행돼 눈길을 모았습니다.
17일에는 한복 패션쇼까지 역시 유튜브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갈등 깊던 사천선인지구, 새 국면>
토지 보상을 놓고 갈등이 불거졌던 사천선인지구.
보상 기준연도에 대해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해왔는데, 극적으로 협의안이 도출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사천 공유 전동킥보드 민원 잇따라>
지난 2월부터 공유 전동킥보드가 운영되기 시작한 사천시.
역시 각종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데, 이에 따른 민원도 급증했습니다.
취재기자가 스마트폰을 들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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