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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페이퍼 협력업체 해직노동자 "지노위, 부당해고 인정..복직 요구"

2022-05-10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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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페이퍼 협력업체 교체 이후 불합격 통보를 받았던 해직노동자들이 최근 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구제신청을 받았다며 회사 측에 복직을 요구했습니다.

해직노동자들과
진주지역 시민사회단체는 1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력업체가 지방노동위원회 결정을
수용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130여 일 동안
재고용을 요구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진정성 있는 사과와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현재 지노위 결정문이 도착하지 않았다며
결정문을 본 뒤
수용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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