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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몽학관' 상량식 열려

2022-05-11

조서희 기자(dampan@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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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몽학관' 건립공사 상량식이 열렸습니다.

산청군은 11일,
단성 유림회관
'몽학관' 건설현장에서
건물 골조 완성을 알리는
'상량식'을 개최했습니다.

몽학관은 산청군이
유교문화와 역사문화
교육 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해
건립하는 사업으로,
강의실과 유림사무실,
전교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몽학관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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