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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부어린이도서관, 정식 개장 앞두고 16일부터 시범운영

2022-05-12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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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남부어린이도서관이 6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진주시는 어제(12일),
신종우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어린이도서관 건립공사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총사업비 72억 원이 투입된
남부어린이도서관은
연면적 1,463㎡,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유아 및 아동자료실, 영어자료실,
공동육아나눔터, 북카페 등이 구축됐습니다.

정식 개관에 앞서 시행하는
시범운영기간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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