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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시천·삼장 민간인 희생사건 합동 위령제 개최

2024-05-13

김연준 기자(kimfe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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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사건 당시 산청군 시천·삼장면에서 희생된 민간인을 추모하는 합동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산청군은 13일,
시천면 신천리 곡점 위령비 일원에서
시천·삼장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는
'제31회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위령제에서는
지난해 재정비한 추모비
제막식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올해 75주기인
시천·삼장 민간인 희생사건은
지난 1949년 지리산 일대에서 이뤄진
반군 토벌작전 과정에서
민간인 210명이 희생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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