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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채널 8번에서 도의회를 더 가까이 만난다"

2018-10-11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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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앞서 보신 것처럼 우리 지역 도의원들의 활동이 분주합니다. 그런데 그 동안 도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자세히는 알지 못하셨을 겁니다.
(여) 이제 지역 채널 8번에서 보다 자세히 도의원들의 활동 모습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서경방송과 경남도의회가 의정활동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차지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제11대 경남도의회가
출범한지도 4달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지역민이 뽑은 도의원들이
도의회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본연의 역할은 다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 인터뷰 : 김지수 / 경남도의회 의장
- "우리 도의원들이 도민의 대표성을 띠고 의회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도민들과 굉장히 좀 멀리 있는 게 사실입니다."

도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한
지역민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데
공감대를 형성한 경남도의회와
서경방송 등 지역 케이블TV 방송사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도정질문 생중계 등 주요 의정활동들을
콘텐츠화 하고 이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

이번 협약엔 도민과의 소통을 더 확대하고
보도.홍보 기능을 강화하려는
도의회의 의지가 담겼습니다.

▶ 인터뷰 : 김지수 / 경남도의회 의장
- "도의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 엄청 궁금하시죠 도의회의 의정 홍보활동을 좀 더 강화할 예정에 있고요. 그 일환으로 이번"
▶ 인터뷰 : 김지수 / 경남도의회 의장
- "콘텐츠 업무 협약을 통해서 좀 더 자주 찾아 뵙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서경방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번 전반기 의회가 끝날 때까지
의정활동과 도의회 관련 정보들을
다양하게 전하게 됩니다.
도민의 알 권리 충족 등을 위해
도의회와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서부경남 의원들은 특히
앞으로 지역 채널을 통해 서부경남 지역에
의정활동 모습이 보다 자세히,
생생히 전해지는 만큼
도정과 지역 현안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더 집중하기 위해
자세를 다잡습니다.

▶ 인터뷰 : 강민국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진주3 도의원
- "지금 서부경남은 KTX, 항공우주산업 등 도약의 단계를 펼치고 있는데, 도의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또 발전을 위해"
▶ 인터뷰 : 강민국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진주3 도의원
-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서경방송을 통해서 우리 도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앞서 지난 10대 도의회 후반기에도
5차례에 걸친 도정질문과 다양한 의정활동들이
지역 채널 8번을 통해
생중계, 녹화중계 됐습니다.
도의원들의 치열한 지역 이슈 논쟁,
경남도와 도교육청, 관계 기관들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까지...
지역민들은 다시 안방에서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 S/U ]
"집행부 감시와 견제만큼 중요한 열린 의회로서의 소통... 경남도의회가 지역 방송을 통해 지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습니다. SCS 차지훈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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