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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주인 소홀한 틈타 금품 훔친 50대 검거

2018-12-14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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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과 순천지역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14일,
상습절도 혐의로
59살 김 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하동과 전남 순천시 등을 돌며
상점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하동군 하동읍의 한 상가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현금 200만 원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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