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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생생영농소식 - 가을장마에 농가도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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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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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연일 계속되는 비에 수확을 앞둔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 수확기 가을장마 대비책을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직접 전해 드립니다. 생생 영농소식, 경남도농업기술원 허성용 홍보팀장입니다.

【 기자 】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성수품들이 하나둘씩
시장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되는 가을장마로 인해
수확을 앞둔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가을장마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따라서 추석을 앞두고
벼와 사과, 배 등의
성수품 출하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또한 5년 만에
가장 빨리 오는 올 추석은
예년보다 착색이 잘된 과일의 물량이
적을 수밖에 없는데요,
사과는 중생종인 홍로와 아리수가,
배는 화산과 신화가
대표적으로 이 시기에
생산되는 품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비가 지속되면
과수는 착색이 불량하고
당도가 떨어져 상품으로서
가치가 저하 될뿐만 아니라
추석 후 소비자의
재구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농가들에서는
색깔과 당도를 높이기 위해
잎 따주기, 과일 돌리기,
반사필름 피복 등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석에 따른 출하도 좋지만
당도와 착색 등 적기수확으로
품질을 향상시켜서
지속적 소비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벼는 잦은 강우와 일조 부족으로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발생 피해가 우려되므로
수시로 포장을 예찰하여
적용약제로 방제토록 합니다.
또한 수확 전
완전 물 떼는 시기는
기상, 토성 등에 따라 다르나
충분한 여뭄을 위해서는
출수 후 30∼40일경이 적기입니다.

논에 심은 콩은
습해를 받기 쉬우므로
지속적인 강우에 대비 하여
배수로를 정비하고
생육이 부진하면
조기회복을 위해
요소 0.5∼1%액을 뿌려 주어
생육을 돕도록 하며,
콩 밭의 탄저병, 노린재,
콩나방 등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로 방제토록 합니다.

지금까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생생영농소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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