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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오용태 진주소방서 소방장

2020-10-23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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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최근 남강에 빠진 한 시민을 휴일 비번 중인 소방관이 구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당시 남강의 물살이 거세 구조가 쉽지 않았는데요. 다행히 인근에 있던 인명구조함의 장비를 활용해 익수자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여) 당시 구조활동을 했던 소방관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오용태 진주소방서 소방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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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소방장님, 먼저 당시 상황을 말씀해주십시오.




(남) 쉬는 날에 이렇게 남을 구하기 위해 강물로 뛰어들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닌데요. 어떻습니까




(여) 익수자 발견 지점이 칠암동 진양교 인근이라고 들었습니다. 수심이 깊고 물살이 센 곳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구조를 하신 건가요








(남) 위급한 상황이면 인명구조함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인데, 인명구조함에 대해 설명을 조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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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말씀 감사합니다. 인명구조함의 활용법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위험한 행동을 삼가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소방장님,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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