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과거 교제하다 헤어진 여성에게 스토킹 혐의로 고소를 당하자 여성을 찾아가 흉기를 들고 인질극을 벌였던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25년형을 구형했습니다.
2일, 창원지법 진주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 20대 A씨에게
징역 25년형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보호관찰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한편, 피고인은
범행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인이나 보복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3일
선고공판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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