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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왕기영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2024-07-30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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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대표의 공석으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던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얼마 전 새로운 수장을 맞았습니다. 바로 왕기영 대표이사인데요. 진주의 문화관광 분야 전반을 컨트롤하는 재단이 앞으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운영될 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왕 대표님 인사)

Q. 바쁘신 와중에도 출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청자와 지역민들에게 간단한 인사말 부탁드립니다.


왕기영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Q. 대표님께서는 이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직책에서 어떤 일들을 해오셨는지, 그리고 이렇게 진주문화관광재단으로 오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30년 간 다양한 분야 맡아"

"문화관광 관련 사업 추진하며 이해도·전문성 넓혀"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에 기여하고파"


Q. 진주 출신으로써 오래 전부터 진주를 잘 아실 텐데요. 진주의 문화와 관광의 가치, 또는 가능성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진주, 전통·역사 지닌 다양한 문화·예술 꽃피워"

"과거·현재·미래 아우르는 문화관광 콘텐츠 대표도시로"

"문화·관광 콘텐츠에 독특한 역사 포함한 스토리 접목"


Q. 대표님이 생각하시기에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어떤 역할을 지향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지역 문화관광 생태계 조성 위한 플랫폼 역할 앞장"

"문화예술 분야, 선순환 구조 구축으로 기능 강화"

"관광 분야, 거버넌스 구축 후 개발과 홍보에 집중"

"소외계층 접근 위한 시민 참여형 사업 추진"

"시민 참여 위해 '문화 등불 릴레이 챌린저' 사업 추진"



Q. 문화와 관광이라는 키워드는 얼핏 비슷하면서도 달라 보이거든요. 두 가지를 연계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문화와 관광,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 제공"

-문화예슬 :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대표적 분야
-관광 : 지역경제 활성화·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효과

"문화예술·관광 통해 진주만의 매력 확산시킬 것"



네, 바쁘신데 스튜디오에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
오늘은 최근 취임한 왕기영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함께 진주의 문화, 관광 이야기와 재단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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