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타임날씨) 9월 13일 금요일 - 추석 폭염, 열대야..보름달 구름 사이로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되는
토요일부터 추석 연휴
날씨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추석은 이례적인 폭염과 함께
비 소식도 예고됐습니다.
토요일은 맑은 하늘 보이다가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종일 흐린날씨 보이겠습니다. (보기)
추석 당일인 화요일 오후에는
소나기 소식이 들어 있지만
저녁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동안에도 서부경남지역
32도 안팎의 늦더위가 계속되겠고,
밤에는 열대야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서부경남지역
대체로 화창하고 맑겠는데요. (보기)
아침 최저기온
진주 24도, 남해 25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33도에서
35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전국날씨 보겠습니다.
수도권에는 종일 비 소식이 들어 있는데요.
세종은 오전 내내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그밖에 대부분 지역은
종일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보기)
서울 25도, 세종 24도로 출발하겠고,
광주의 한낮 최고기온은
34도 예상됩니다.
남해동부앞바다도
종일 구름이 많겠는데요. (보기)
물결은 잔잔하겠고,
바람은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어서 삼천포 기준
조석표 살펴보겠습니다.
물때는 네 물,
만조시각은
저녁6시 55분,
간조시각은
오전11시 37분 예상됩니다.
사천공항 날씨 정보입니다.
토요일 오전 9시 기준
구름 조금 지나겠는데요,
우리 지역에서
서울 김포로 가는
첫 번째 항공편은
오전 11시 20분
예정돼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공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삼천포 여객
운항정보입니다.
추가 운항 계획에 따라
삼천포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는
밤 11시 40분,
제주도에서 삼천포로 오는 배는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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