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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편의점 폭행사건' 1년.."여성폭력방지기본법 개정해야"

2024-11-04

김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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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과 말리던 손님을 폭행한 이른바 '진주 편의점 폭행사건' 1년을 맞아 피해자 지원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4일,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폭행사건 여성 피해자와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폭력방지기본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여성혐오범죄를
여성폭력 정의에 포함시킬 것과
피해자 지원 방안 마련,
실효적인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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