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시설 설치 작업 중 추락한 50대 근로자 끝내 숨져
인쇄지난달 27일 진주 상대동 항공기 날개 부품 제조공장에서 태양광 시설 설치 공사를 하다 떨어진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천장 위에서
배선 확인 작업 중이던
남성이 밟고 있던 천장재가
무너지며 5.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고,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고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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