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21일 오후 3시 25분쯤 산청군 시천면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당초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했던 산림당국은
18시 10분 기준,
대응도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또, 인근 주민은
다른 마을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같은날 오후 3시 10분쯤
하동군 옥종면에서도
산불이 났습니다.
이곳에도 진화헬기 7대 등이
긴급 투입돼
불은 약 2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21일
오후 3시부터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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