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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산불 예방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사업 활용 당부

2025-03-26

김연준 기자(kimfe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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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이 산불 예방과 농업 자원 순환을 위해 '영농 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시군 농기센터가
운영하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단이 과수 전정가지나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을
파쇄해주는 사업입니다.

현재 경남도는 통영을
제외한 17개 시군에서
54개조 187명의 파쇄
지원단을 운영해
농림분야에서 351ha 규모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했습니다.

농기원은 영농부산물 소각이
병해충 방제 효과가
미미할 뿐 아니라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다며
안전처리 지원 사업 활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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