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R) 이주의 핫이슈 - 2월 첫째 주
이주의 핫이슈 시간입니다. 긴 연휴가 지나고 다시금 지역별 행사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데요. 새 학기를 한 달여 앞두고 학교별로 졸업식이 열리기도 합니다. 2월 첫째 주 서부경남 주요 일정 살펴봅니다. 김상엽 기잡니다.
【 기자 】
먼저 오는 수요일,
경남도청에서는
올해 첫
경상남도 시장·군수
정책 회의가
일정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현재까지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정 운영방향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
지역별로는
오는 금요일,
사천 용남고와
곤양고등학교의
졸업식이
각 학교에서 진행되고
[CG]
일요일에는
사천읍민 윷놀이대회와
사천 시민극단
'이웃'의 창단식이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
//
[CG]
남해에서는
화요일,
저상용 안전 청소차량의
시승식이
또 금요일엔
쌀전업농의
연시총회가
일정에 올라와 있습니다.
/
같은 날,
경남도립
남해대학에서는
학위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하동에서는
오는 목요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하동학생뮤지컬단의
창작 뮤지컬 공연이
펼쳐집니다.
[CG]
또 목요일과 금요일엔
각각 진교고등학교와
고전초등학교의
졸업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CG]
다음은 산청소식입니다.
화요일에는
산청군장애인체육회
설립위원회가
목요일에는
행복문화센터 건립사업의
용역 착수 보고회가
각각 군청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
[CG]
함양에서는 금요일,
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의
2기 발대식이
일정에 올라와 있고,
/
목요일, 군청에서는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사업 발굴 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마지막으로
진주 소식입니다.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국립진주박물관에서는
소원 쓰기 등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열릴 예정인데요.
오는 8일에는
각종 문화유산으로 만든
사진 카드를 골라보는
문화유산 복 점치기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CG]
이밖에도
오는 수요일에는
진주시파크골프협회의
이취임식이,
또 목요일에는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의
이취임식이
각각 예정돼 있습니다.
이주의 핫이슈
김상엽입니다.
-
많이 본 뉴스

- (R) 공공건축가제 도입 후 목조건축 성과 내는 진주시
- [앵커]2019년 경남에서 처음으로 공공건축가제도를 도입한 진주시가 공공건축물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시가 건립한 목조건축물들이 공공건축 분야에서 수상실적을 내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시는 앞으로도 친환경 목조건축물 건립을 이어가겠단 계획입니다. 김순종 기잡니다. [리포트]2022년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진...
- 2025.10.15

- (R)"절실함 통했다"..남해군, 기본소득 시범사업 최종 유치
- [앵커](남) 남해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당장 내년부터 2년간 지역주민들은 월 1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받게 되는데요. (여) 전국 최초 기본소득 실현을 앞두게 된 남해군은 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한 연계 시책을 병행 추진한단 게획입니다. 김동엽기잡니다.[리포트]농어촌의 지속가능...
- 2025.10.20

- (R) '임단협' 결렬..경상국립대 비정규교수노조 쟁의행위 예고
- [앵커]비정규교수의 정당한 권리와 지위를 찾겠다며 출범한 한국 비정규교수노조 경상국립대분회가 다음주 중 쟁의행위에 들어간다고 예고했습니다. 공무원 수준의 임금인상안 요구 등이 받아지지 않은 이윤데요.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김순종 기잡니다.[리포트]2018년 설립된 한국비정규교수노조 경상국립대분회는 비정규교수의 권리와 지위 향상을 ...
- 2025.10.16

- (스튜디오R) 직접 들어봅시다 - 한영수 호주선교역사관 건립 준비위원회 사무처장
- [앵커]근대식 학교와 병원 설립으로 지역 근대화의 기틀을 다졌던 호주선교사들. 호주선교사들이 진주를 찾은 지 올해로 120주년이 되면서 지역에서는 '호주선교역사관' 건립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한영수 호주선교사역사관 건립 준비위원회 사무처장을 모시고 호주선교사들의 업적과 역사관 건립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
- 2025.10.20

- (R) 농어촌기본소득, 지방 재정 부담.."국비 비율 높여야"
- [앵커]소멸위기에 놓인 지자체 주민들에게 매달 15만원을 지원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이 내년부터 추진됩니다. 경남에서는 남해, 함양, 거창이 신청했는데요. 국비 분담 비율이 절반도 되지 않아 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2026년부터 2년간 지역 주민에게 매달 15만 원을 ...
- 2025.10.15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