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10대 트로트 가수 스토킹 혐의 60대 집행유예 선고

2024-04-30

김연준 기자(kimfed@scs.co.kr)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10대 트로트 가수와 그 가족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3단독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스토킹 예방 강의 수강과
접근금지 조치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6개월간 트로트 가수 오유진이
자신의 딸이라 주장하며
학교에 찾아가고,
외할머니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