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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꿀벌 생육 상황 안정화..집단 실종 피해 4년만

2025-03-21

김연준 기자(kimfe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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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꿀벌 생육 상황이 월동 피해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18개 시군 양봉 농가
70곳을 대상으로 지난해와
이달 2차례 조사한 결과
꿀벌 감소율은 17.9%로
자연 감소율인 20%대보다
낮았습니다.

꿀벌 실종 현상이
처음 나타났던 4년 전
감소율은 54%였습니다.

한편 경남도는 37억여원을
투입해 양봉 산업 구조개선과
말벌 퇴치장비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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