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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역 겨울가뭄 장기화 '식수 비상'

2018-01-19

홍진우 기자(jw0322@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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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되고 있는 겨울 가뭄으로
남해지역 식수 부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남해군은
최근 3개월 동안
남해지역에 내린 비가
평년 강우량 82.2mm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남해읍의 식수원인
오동수원지와
봉성수원지의 저수율은
현재 25~30%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남해군은 대응책으로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광역상수원
1일 만 3천 톤을
추가로 공급받고 있으며,
물 절약 운동,
누수 노후상수도관
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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