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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방치된 현금 뭉치..여고생 신고로 주인 찾아

2024-04-25

김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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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서 길에 떨어진 백여만 원이 여고생의 신고로,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자전거를 타고가던
한 남성이 현금 122만 원을
길에 떨어뜨렸습니다.

방치된 현금을 발견한
여고생은 이를 주워
인근 경찰서에 신고했고,
경찰은 CCTV 영상을 확인해
돈을 떨어뜨린 주인에게
현금을 돌려줬습니다.

이 남성은 여고생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사례금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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