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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통영 애플망고 수확..지역 특산품 발돋움

2018-05-21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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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통영의 바닷바람 속에서 자란 애플망고의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여) 애플망고는 특유의 달콤한 향기와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수확이 한창인 통영 애플망고 농장을 전주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하우스 안으로 들어서자
달콤한 향기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자주색 빛의 어른 주먹만 한 열매가
가지마다 탐스럽게 매달려 있습니다.

아열대가 원산지인 애플망고입니다.

정식 명칭은 어윈망고.

과일이 익으면 사과처럼 빨갛게 변한다고 해
애플망고로 더 유명합니다.

S/U
"통영 애플망고는 빨갛게 익어야 수확되는데
당도는 멜론과 비슷한 23브릭스 정도로
과일 중에서도 단 편에 속합니다."

수입산 애플망고보다
당도가 높고 식감도 좋아
1kg당 약 5만 원 선인 고가에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특히 통영 애플망고는
기후조건의 강점을 살려
농가소득에도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기온과 일조량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일찍 수확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이중환 / 애플망고 재배 농민
- "일조가 좋아서 당도도 좋고 맛도 아주 뛰어납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날씨가 남부지방이라 따뜻하다보니"
▶ 인터뷰 : 이중환 / 애플망고 재배 농민
- "다른 지역보다 한 두달 빨리 수확합니다. "

아열대 작물 농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통영시는 애플망고를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찬국 / 통영시 미래농업과
- "(통영시는) 다양한 보조지원 사업으로 고소득·실소득 작목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찬국 / 통영시 미래농업과
- "이에 따라 농가들이 농사짓기 좋은 통영으로, 재배하는 농가들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5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수확되는
통영 애플망고가
농민들에게 새로운 소득과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헬로tv뉴스 전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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