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환경운동연합이 진주시 장재.가좌공원 민간공원개발을 중단하라고 촉구한 가운데 진주시가 사업 추진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진주시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시공원 일몰제로 인해
차후 장재.가좌공원
난개발이 우려되는 만큼
어쩔 수 없이 민간개발사업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다른 지자체 사례와 달리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별도의 평가 기준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대한
공공기여도가 높은 제안서를
우선 선정하며
비공원시설사업 개발 면적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장재.가좌공원은
산지형 공원으로
무분별한 산지 개발을 막기 위해
업체 평가에 이를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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