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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이달 중순까지 '돌발해충' 방제 나서

2018-06-12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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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주요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 작업이 진행됩니다.

경남도와 도농업기술원은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집중 부화 시기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무인헬기를 동원한 방제 작업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돌발해충은 최근 기후변화 등
재배환경 변화로 생긴 병해충으로
5월부터 알에서 깨어나 활동합니다.

도내 주요 돌발해충으로는
꽃매미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이 있으며
지난해 농경지 피해 면적은
5천 200여 ha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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