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2일) 저녁 7시 30분쯤
진주시 망경동의 한 아파트 23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부엌 내 가전과 가재도구를 태워
1,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냉장고의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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