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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보수·보강 필요시설 2천 곳 넘어

2018-06-13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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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여 동안 진행된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경남지역에서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이 2천 곳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남도는
지난 2월부터 두 달여 동안
도내 공공과 민간시설
3만 5천여 곳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한 결과
모두 2천 200여 곳에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60여 곳은 정밀 안전진단 등
안전상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도는 또
비상구 폐쇄와 물건 적치 등
소방시설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230여 시설에 대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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