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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형버스·화물차 첨단안전장치 장착 지원

2018-08-02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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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대형버스와 화물차에 첨단안전장치 장착을 지원합니다.

경남도는 정부의
'교통안전기본계획' 변경에 맞춰
오는 2021년까지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당초 241명에서 218명으로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기본계획 변경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올해부터
49억원을 들여 대형버스와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에 첨단안전장치 장착을 지원합니다.

안전장치는 비상자동제동장치와
차로이탈경고장치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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