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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 조식' 일대기 마당극으로 제작 예정

2018-08-03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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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실천유학자 '남명 조식'의 일대기가 마당극으로 재탄생될 예정입니다.

산청군과 극단 '큰들'은
마당극 '남명 조식'을 제작해
오는 10월 20일 열리는
제42회 남명선비문화축제에서
초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청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한
지역형 콘텐츠개발 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마당극 '남명 조식'을
제작하고 있다며
공연이 초연되면 남명유적과
연계한 관광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이번 마당극의 분량은
60분이며 제작 예산은
도비와 군비 등
모두 1억 8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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