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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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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에 뇌물 전달? 공직기강 도마>
남해의 한 공무원이 공영차량 수리 내역을 조작해 수년간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여기에 산청에서는 한 업체가 공무원에게 뇌물을 건넨 정황이 포착돼 최근 공직사회의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진주 지수중학교 분교 추진에 반발>
통폐합이 거론됐다가 학부모들의 반발로 무산된 진주 지수중학교.
최근 교육청이 분교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데 역시 강한 반대에 부딪쳤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봤습니다.

<몰카 용의자 주장 놓고 SNS도 논란>
여름철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몰카' 범죄.
최근 진주지역 SNS에 몰카를 찍는 사람이 있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해 망운산풍력단지, 엇갈리는 여론>
한때 남해를 떠들썩하게 했던 망운산풍력단지 조성 사업이 재추진됩니다.
남해군에서 공식적으로 추진 현황을 밝힌 가운데 극명하게 엇갈리는 찬반 여론을 어떻게 수용할지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방학 맞아 선비문화원 남명학당 인기>
방학을 맞아 산청에 있는 한국선비문화원을 찾는 전국 초등학생들의 발걸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선비문화원이 준비한 남명학당에 참가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그 교육 현장을 시민기자가 직접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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