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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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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곤양면 또 축사 놓고 갈등>
사천시 곤양면의 한 축사 신축을 놓고 마을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곤양지역의 경우 최근 축사를 놓고 곳곳에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취재했습니다.

<진주에서 신원미상 시신 잇따라 발견>
지난 주말 진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모두 남강변에서 발견됐는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주시 시립예술단 정상화 되나>
지난 3년 간 한 차례도 공연을 갖지 못했던 진주시 국악관현악단과 교향악단.
최근 진주시가 시립예술단 정상화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과제들이 거론되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규정 무시한 담배 광고 여전히 기승>
규정을 무시한 담배 광고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주변 가게의 경우 학부모들의 원성이 높다고 합니다.
현장의 모습을 스마트폰 리포트에 담았습니다.

<하동 항일투사 추모기념비 의미는>
광복 이전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항일투사들.
최근 사천시 곤명면 금성마을에서 항일투사 17명을 기리기 위한 추모기념비를 세우기로 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추경화 진주문화원 향토사연구실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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