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경남도, 태풍 비상체제 가동..재난방송 등 피해 최소화 총력

2018-10-04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경남도가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라 사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도는
5일부터 7일까지
경남 전역과 해안 지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비상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피해 우려 지역과
재해 취약시설 등에 대한 점검과 함께,
태풍 특보가 발표되면
도와 모든 시.군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도는
경남지역 6개 방송사와
재난자막방송 협약에 따라
이번 태풍에 대비해
실시간으로 도민들에게
태풍 상황과 행동 요령을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