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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영향 사천 주말 행사·축제 잇따라 연기

2018-10-04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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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예정돼있던 사천지역 체육행사와 축제도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로 잇따라 연기됐습니다.

사천시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던
제9회 밝은 땅 다솔축제를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6일과 7일 양일간
삼천포보조구장과
남일대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9회 사천시장기 축구대회'는
이달 27일과 28일로 연기됐습니다.

이밖에 6일 예정돼있던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과
정동면 소곡마을에서
준비중이던 창조적 마을 만들기
어울림 한마당'도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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