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미 공군 차기 고등훈련기 교체 사업 수주 실패로 고민에 빠진 KAI.
KAI의 고성공장 신축 추진에 불거졌던
사천지역 내 반발 움직임도 조금씩 바뀌고 있어 관심이 집중됩니다.
<하동군의회 "발전소 피해 외면 말라">
하동군의회가 합천군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지역 화력발전소로 인한 피해를 외면한 채 타 지역에서 청정에너지 사업을 벌이는 것을 묵인할 수 없다는 건데 하동발전본부 측은 사업 여건이 맞지 않았다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예상보다 컸던 피해..복구 작업 한창>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서부경남에 남기고 간 상처는 예상보다 깊었습니다.
공공시설에 대한 긴급조치는 어느 정도 이뤄졌지만
농어촌 지역 피해 복구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으로 불 꺼졌던 유등축제 '혼란'>
진주남강유등축제도 태풍 콩레이로 적잖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재개장 첫날부터 상당수 유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용객들도 혼란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서부경남 사건·사고 잇따라>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부터 섬에 고립된 벌초객들까지.
서부경남에서 발생한 각종 사건 사고를 종합해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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