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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태풍 '콩레이' 해양쓰레기 처리비 1억 원 긴급 지원

2018-10-08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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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태풍 '콩레이'로 육지에서 유입된 해양쓰레기 550톤 처리비용으로 도비 1억 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도는
남강댐 수문 개방으로
강진만 해역에 집중 유입된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해
남해군에 6,000만원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는
육지로부터 유입된 해양쓰레기의
긴급 처리를 위해
일선 시·군에
조속한 수거를 지시했고,
자체 현지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도는 이번 해양쓰레기 유입 원인을
태풍 '콩레이'의 집중호우로 인한
남강댐 개방 조치가
추석 전 벌초 등으로 발생된 초목을
한번에 바다로 유입시키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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