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15~21일 독일마을서 '남해 스몰비어 파티' 개최
인쇄남해군이 지난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취소됐던 제9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대신해 '남해 스몰비어 파티'를 개최합니다.
군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삼동면 독일마을에서
'가을을 느끼다 with 맥주'라는 주제로
남해 스몰비어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전통 독일맥주와 소시지 등
독일음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음식부스가 설치됩니다.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과 함께
20일과 21일에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와
독일마을 오픈하우스 이벤트,
독일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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