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국회의원 "국무조정실, 하동 화력발전소 관련 대책 세워야"
인쇄최근 서경방송에서 보도한 하동 화력발전소 관련 논란들과 관련해 제윤경 국회의원이 국무조정실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인 제 의원은
최근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하동 명덕마을이
남부발전의 화력발전소로부터
미세먼지와 오염에 노출돼
생명권을 위협받고 있지만
정부와 지자체는 어떠한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남부발전이 피해 지역을 외면하고
다른 지역에 1조5천억 원 규모의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을 시도해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동화력발전소 건설 당시
환경영향평가서의 오류 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한 제 의원은
국무조정실 차원에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관련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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