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축제, 부교 통행 5억 8천여만 원 수익
2018 진주남강유등축제 부교 통행료로 5억 8천여만 원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올해 유등축제장 안에서
부교 3개를 운영한 결과
총 5억 8천 600여만 원을
벌어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천 원짜리
일반권을 구입한 관람객은
16만 4천여 명,
5천 원짜리 통합권을 구입한
관람객은 5만 7천여 명으로
총 이용객은 22만 2천여 명이었습니다.
이는 부교가 유료였던
지난 2014년보다 8천여만 원
더 벌어들인 수치지만
이용객은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진주시는 올해
유등축제 입장료를 무료로 바뀐 대신
부교 입장료로 2천원을
책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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