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노후화되고 좁은 시설 때문에 꾸준히 이전을 모색해 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남지역대학.
최근 옛 진주법원과 검찰청 부지 이전을 위해 교육부에 신청을 했는데,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도심서 발견된 수달, 로드킬은 아니다?>
지난달 진주 도심 한가운데서 발견돼 관심이 집중됐던 수달 사체.
경상대학교에서 사인을 알아내기 위해 부검을 했는데
당초 예상처럼 로드킬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부진 각산 휴양마을, 질의 잇따라>
사천시가 머무는 관광 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각산 휴양마을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사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 문제가 집중적으로 거론됐습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저도 닥나무 군락, 활용성 높아">
최근 뉴스인타임에서 보도한 것처럼 사천 저도에 자생하는 닥나무 군락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내륙지역과는 달리 유난히 섬유가 길고 강해 다양한 활용도 가능하다고 하는데한지산업화를 위한 추가 조사도 계획 중입니다.
<유등축제, 원도심 빈 점포에 등 설치>
매년 새로운 시도를 해왔던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올해는 물고기 로봇과
워터라이팅 쇼, 백악기 음악분수대 등을 선보입니다.
또 원도심에 비어있는 점포에도 등을 설치해 축제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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