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KAI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에서 '제10차 서플라이어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심포지엄에는
정부와 국내 연구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록히드마틴과 에어버스 등
55개 해외 협력업체에서
약 110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안현호 KAI 사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 전략사업인 KF-X와
소형무장헬기 LAH,
경공격헬기LCH의 개발 성공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KAI는
14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9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 중인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X의 실물 모형과 무기체계 등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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