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사천 사남면의 기업형 임대아파트 계약자들이 3년째 진척이 없는 아파트 건설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행사 측은 곧 사업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일부 계약자들은 계약금이 다른 사업장으로 흘러들어간 정황이 있다고 주장하며 고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경상대-경남과기대 통합도 국감 이슈>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경상대와 경남과기대 통합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대학 통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구성원들에 대한 여론 수렴 과정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교수 자녀 논문·솜방망이 징계 등 질타>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또 경상대학교의 미성년자 교수 자녀 논문 논란과 교원 솜방망이 징계 등이 거론됐습니다.
경상대병원 시술자재 재사용과 방송통신대 경남지역대학 이전 문제 등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남해 LPG 배관망 지원 축소 불가피?>
지난해부터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남해군.
그런데 세대당 단가가 올라가면서 4,700세대를 지원하려던 당초 계획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번 주 서부경남 전시·공연은?>
어르신들이 마련한 서화전부터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에서 열리는 연극까지.
이번 주 서부경남의 다양한 전시 공연 소식을 문화가소식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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