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남해와 여수 간 해상경계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남해를 찾아 현장 검증에 나섰습니다.
경남과 전남 두 지역 어민들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분쟁이 어떻게 끝날지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남명 선생 기리는 축제가 시작됐다>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학문을 기리는 남명선비문화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첫날 국제학술대회에 이어 둘째날에는 각종 공연과 체험 행사가 마련돼 함께 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 학생들 사로잡은 '스마트스쿨'>
입학생이 없어 폐교 위기에 처한 농촌지역 학교에 스마트 교육이 접목됐습니다.
국내의 한 대기업이 서부경남 학교 2곳에 각종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고 나섰는데,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연암도서관, 리모델링으로 확 바뀐다>
오래된 시설로 안전문제까지 지적됐던 진주시립 연암도서관이 최근 내부 리모델링을 시작했습니다.
내년 3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관할 예정인데, 공사 기간 동안에는 진주종합경기장에 임시 도서관이 운영됩니다.
<깜짝 돌풍 일으킨 '창단 2년' 야구단>
지난 2017년 창단한 진주시 리틀야구단.
야구 불모지에서 제대로 된 훈련 시설도 없었지만 창단 2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깜짝 돌풍을 일으킨 진주시리틀야구단의 백종욱 감독을 직접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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