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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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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창의도시, 무엇을 준비할까>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분야 창의도시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진주시.
진주시와 서경방송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을 기념하는 토론회를 열었는데
진주만의 모델 구축과 다양한 창의 산업, 다른 도시와의 협업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돼 눈길을 모았습니다.

<진주시민축구단, 공개 테스트 '눈길'>
K4리그에 출사표를 던진 진주시민축구단이 선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새로운 공식 엠블럼까지 선보인 가운데 이달 창단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부경남 SNS 화제의 소식은?>
남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도로공사와 이로 인한 교통불편.
새로운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삶을 꿈꾸고 있는 개와 고양이의 사연.
이번 주 지역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을 정리했습니다.

<함양중 사거리 회전교차로 '반발'>
학부모들과 지역 시민단체의 반대에 부딪친 함양중학교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함양군이 관련 예산을 편성하며 강행 의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3일 주민설명회가 최대 기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남면 농촌중심지 사업, 갈등 재확인>
사천시 사남면 농촌중심지 사업 부지를 둘러싼 갈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위원회가 주민설명회를 열었는데, 해명과 반박이 이어지며 여전한 의견차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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