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KAI가 5일 사천 본사에서 수행한 소형민수헬기, LCH 국내 제작 시제기의 초도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LCH는 이날 이륙 후
제자리비행과 전진비행,
S자 선회비행, 원 중심 선회비행 등
20여분 동안 비행하며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번에 초도비행에 성공한
LCH는 시제 2호기로,
유럽항공청의 인증 절차에 맞춰
국내 생산라인에서 제작된
최초의 민수헬기입니다.
시제 2호기에는
국내에서 개발한 구성품
80종을 장착됐으며
오는 2021년 국토교통부
인증을 목표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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