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진주 진양호 동물원의 다람쥐 우리에 쥐가 오가는 것이 발견됐습니다.
문제는 전반적으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건데,
노후화되고 방치된 시설에 관람객들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년째 새꼬막 집단폐사..남강댐 영향?>
남해 강진만에서 채취되는 새꼬막의 집단폐사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남강댐의 집중 방류를 주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는데
보다 구체적인 피해 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육부에 대학 통합 기본계획안 곧 제출>
대학 의사결정 기구를 거쳐 통합을 확정한 경상대와 경남과기대가 협약 체결까지 마쳤습니다.
이번 주 통합추진 기본계획안과 통합 합의서가 교육부에 제출될 예정인데
학과 통폐합과 정원 조정이 심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남해읍 도시재생사업, 관광중심형으로>
남해읍 중심시가지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의 용역 중간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광중심형 도시재생이 화두인데, 문화,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을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눈길을 모았습니다.
<결혼이주여성들의 애환, 탈춤으로 승화>
결혼이주여성들의 어려움이라는 주제를 풍물패와 탈춤으로 승화했습니다.
이번 주 서부경남의 다양한 전시, 공연 정보를 문화가소식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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