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이번 설 연휴 기간 경남과 부산 고속도로에 하루 평균 86만 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기간 유의해야할 교통과 의료 등 각종 생활 정보들을 정리했습니다.
<노사 갈등 겪던 사천택시 폐업 신고?>
지난해 임금 문제에 대한 법원의 판결 이후 노사 갈등이 본격화됐던 사천택시가 폐업을 신고했습니다.
일단 사천시의 중재로 연휴 동안에는 운행을 하게 됐는데 양측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퇴적토 그대로 반출..조사는 언제?>
멸종위기어종 복원지에서 이뤄진 퇴적토 준설 공사.
보도 이후 산청군이 공사를 중단하고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는데 쌓아둔 퇴적토는 그 이튿날에도 계속 반출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취재했습니다.
<남부내륙철도 연계한 그랜드비전은?>
남부내륙철도 사업 노선과 정거장 입지가 올해 연말 확정됩니다.
특히 서부경남 지역의 기대감이 높은데, 경남도 역시 그랜드비전 설계를 통해 연계 발전방안을 구상 중입니다.
사업의 진행 상황과 방향은 어떻게 되는지 천성봉 경남도 서부지역본부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산소의 잡초들, 적정 제초제로 예방>
산소를 찾는 성묘객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잡초들.
우리나라 산소에 발생하는 잡초의 종류만 196종에 달합니다.
설 전후로 알맞은 제초제를 적정량만 뿌려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관련 정보를 상세히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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