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남해군의회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5회 임시회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남해군의회는
24일 열린 본회의에서
남해군 지속가능발전 협의회 관련 조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조례 등
총 19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원안 가결했습니다.
올해 첫번째
남해군 추가경정예산안도 의결됐으며
추경예산은 당초예산보다
219억 원이 증액된
6231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 증액에는
남해군이 개정을 건의해 온
'지방교부세' 법령이 바뀌어,
교부세 증액 성과를 거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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