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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온열질환자 지난해보다 67% 증가

2024-10-04

김연준 기자(kimfe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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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의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67%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도는 올해 폭염대책기간
377명이 온열질환
진단을 받았고, 이 가운데
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사망자 수는 같지만
온열질환자 수는
151명 많은 수치입니다.

폭염일수와 열대야 일수도
각각 35.6일과 32일로
지난해보다 3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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