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공공의료기관 인력 76명 부족..전국 3번째
경남 공공의료기관의 인력이 배치기준 대비 76명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실련과 전진숙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도내 보건소와 보건의료원
보건지소에 배치돼야
하는 최소인력은 218명이지만
실제 근무 인원은
142명에 불과합니다.
경남은 전국에서
3번째로 인력이 부족하며,
의사가 한명도 없는
기관은 77곳이었습니다.
경실련 등은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을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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