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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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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산단복합문화센터, 개점휴업?>
근로자들의 복지향상과 문화향유를 위한 목적으로 수십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난해 10월 문을 연 사천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하지만 1년이 지나도록 제대로된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남 공공산후조리원, 두 곳 더 생긴다>
경남지역 공공산후조리원이 권역별로 두 곳 더 만들어집니다. 기존 밀양에 더해 사천과 거창에 각각 서부와 북부권 시군 산모들이 이용할 수 있는 조리원 시설이 2027년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

<우주항공청, 안착 어디까지 왔나>
우주항공청 개청 4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인력과 예산 부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향후 계획과 비전은 어떻게 제시하고 있는지 짚어봅니다.

<578돌 맞은 한글 "세계적 우수성 입증">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의 백수진 책임연구원과 함께 한글날의 의미와 지역행사들 살펴봅니다.

<경상국립대, 첫 국어사전 '조선어사전' 기증>
경상국립대 박물관이 우리나라 최초 국어사전 '조선어사전'을 기장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어사전은 지난 1938년 편찬해 발간된 사전으로,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 의해 표기된 최초의 국어사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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